엔·달러 환율이 7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며 118엔선에 안착했습니다.



오늘 (2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 때 118.22엔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 14일 이후 7년여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간밤에 공개된 미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엔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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