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27)이 前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최근 퇴직했다고 전해졌다.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한 최정 선수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격을 취득해 현재 ‘FA 대박’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소식에 누리꾼들은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단아한 외모다",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최정은 좋겠다", "SK 최정 예비신부 기상캐스터 나윤희, 둘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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