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 KDR은 지난 19일 주가와 거래량 급변을 사유로 홍콩거래소에 매매거래 정지를 요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전략적 파트너와 잠재적인 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각) 매매거래 재개를 홍콩거래소에 요청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