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다음달 초 위례신도시 업무 24블록에서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내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1만5000㎡) 규모다. 지하 1층에는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7개관,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132실)과 2층(61실)이 분양 대상이다. 상가 앞에 대형 광장을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지하 4개층에 법정 주차대수의 1.5배를 웃도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위례~신사 경전철 위례중앙역도 가깝다. (02)403-606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