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450원(5.77%) 내린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600원)보다 18.18% 오른 7800원에 형성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전문기업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24.1%, 영업이익성장률은 30.2%에 달한다.

지난 5일~6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밴드 하단에 그친 6600원으로 확정됐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