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9일 우리금융지주 흡수합병으로 최대주주가 우리금융지주에서 예금보험공사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예금보험공사의 보유지분은 56.97%다.

우리은행은 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법인인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합병존속법인인 우리은행이 상장 지위를 계속 유지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