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서울에서 무료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을 위한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를 준비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이어 서울시내 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정된 사찰은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9곳이다.



희망자는 이곳에서 무료로 당일 또는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사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이 눈길을 끈다.



행복한 내년을 위한 기원을 담아 미래의 나에게 엽서를 보내는 타임레터 이벤트도 있다. 연서를 받을 시기는 한 달부터 1년까지 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체험은 12월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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