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홍콩과 호주에 에일맥주인 `퀸즈에일`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들 국가에 퀸즈에일 블론드와 엑스트라비터 330ml 제품을 판매합니다.







호주의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으며 홍콩의 경우도 주류세가 낮아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진한 맥주 맛을 선호하는 홍콩과 호주의 입맛을 잡아 해외 맥주 시장에서 퀸즈에일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홍콩과 호주를 거점으로 퀸즈에일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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