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러블리즈(사진 = MBC)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MBC ‘음악중심’을 통해 깔끔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지애, 이미주, 베이비 소울,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음악중심’ 러블리즈는 15일 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악중심’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어제처럼 굿나잇’을 열창했다.



특히 ‘음악중심’ 러블리즈는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드러냈으며, ‘캔디 젤리 러브’에서는 깜찍한 스쿨룩을 입고 등장해 음악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음악중심’ 러블리즈의 ‘캔디 젤리 러브’는 첫사랑의 테마를 캔디나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음악중심’ 러블리즈는 멤버 서지수 없이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인터넷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일부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서지수가 지인의 알몸 사진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성적인 희롱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마포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요청했으며, 서지수는 현재 활동을 유보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중심 러블리즈’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러블리즈, 드디어 데뷔했구나” “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 “음악중심 러블리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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