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7일 예원정공 삼신기계 등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22곳이 참가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포럼’을 열고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중기청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건축 경기 호황을 맞아 우리 건설기자재 업체와 가정용품 업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