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중랑천 인근 중곡3동 중곡아파트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일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49.71%, 건폐율 32.21%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15층, 296가구(임대 20가구 포함) 규모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