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금호건설의 ‘교대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16일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광주광역시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금호건설의 ‘교대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16일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식지 않는 청약 열기…위례·평택 등 8724가구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8724가구가 공급된다.

19일 경기도시공사는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전용 51~84㎡ 1413가구로 이뤄졌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517 일대에서 ‘e편한세상 화성’을 공급한다. 12개동으로 총 1387가구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중흥은 20일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 ‘평택소사벌중흥S-클래스’ 청약에 나선다. 12개동 1190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문을 연다. GS건설이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 자이’, 효성이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서 공급하는 ‘용인구성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EG건설이 세종3-2생활권 L1블록에서 분양하는 ‘세종3차 EGthe1’ 등이 내방객을 맞는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