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는 순간 털립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점점 지능적으로 변모하네"



"클릭하는 순간 털린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스미싱 문자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이번엔 분리수거 위반문자가 등장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에게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안내`, `분리수거 위반 문자` 등의 스미싱 문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문자를 클릭할 경우 자동으로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를 해킹하거나 소액결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춘천시 청소행정과는 민원 안내에 대해 전화로만 알려주고 있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날로 교묘해지는 구나"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무서운 세상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 법적대응 "제대로 뿔났다"…알몸사진에 악성루머까지 `충격`
ㆍ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와인 한 잔에 만취?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세발 까마귀 좀비킬러, 제목만큼 특이한 이력보니…이것까지? `대박`
ㆍ한-뉴질랜드 FTA, 5년 5개월만에 타결‥14번째 FTA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