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제공.
한아세안센터 제공.
[이선우 기자] 14일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ASEAN Trade Fair)'이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는 전날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아세안 10개 국가관을 돌며 100여개 식품기업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아세안産 식재료와 음식을 시식하는 등 아세안 식문화 체험에 나섰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 주최로 지난 12일 개막한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는 토요일인 15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