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분양시장이 잠시 숨을 고른 가운데, 다음주 전국 11곳에서 1만가구에 가까운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3주 분양시장은 전국 11곳, 9천5백8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9곳이 오픈되며 당첨자발표는 13곳, 당첨자계약은 24곳에서 실시된다.



주요 단지들을 보면 우선 19일에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총 1천4백13가구 규모의 `위례 자연앤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경기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총 7백61가구를 짓는 `평택비전푸르지오`를 분양하며, 대림산업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총 1천3백87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한다.



중흥건설은 20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지구에 총 1천1백90가구를 짓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를 분양하며, 21일에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는 `서청주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또 금호건설이 광주 북구 풍향동 풍향2구역을 재개발 해 총 9백60가구를 짓는 `교대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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