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민아와 러브라인 원했지만 거절".. 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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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시사회에서 조재윤이 민아에 사심을 드러냈다.
11월13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언론시사회에 감독 김덕수, 배우 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채정안, 조재윤, 방민아가 자리했다.
조재윤은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극중 PC방 사장 승일역을 맡아 열연했다.
승일은 아버지의 유언으로 항상 양복을 입고 PC방에서 생활하며 채태만(김상경)의 절친으로 ‘아빠 사업’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조재윤은 “영화를 보면 아실테지만 혼자 좋아하는 것이다. 민아와의 러브라인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재윤은 “실제로나 영화에서나 민아와 19살 차이나 나니 이뤄지긴 불가능한 일이지만, 감독님께 러브라인을 만들어달라 했다”며 “그런데 민아가 감독님한테 그건 아니지 않느냐 했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아는 “그것 때문에 승일 뺨을 때리는 신에서 감정을 실어서 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조재윤 민아에 네티즌들은 “조재윤 민아, 둘이 잘 어울린다” “조재윤 민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조재윤 민아, 연기력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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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영화를 보면 아실테지만 혼자 좋아하는 것이다. 민아와의 러브라인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재윤은 “실제로나 영화에서나 민아와 19살 차이나 나니 이뤄지긴 불가능한 일이지만, 감독님께 러브라인을 만들어달라 했다”며 “그런데 민아가 감독님한테 그건 아니지 않느냐 했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아는 “그것 때문에 승일 뺨을 때리는 신에서 감정을 실어서 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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