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용차, 강세…대법, 해고자 복직판결 '파기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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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해고무효소송' 파기환송 소식에 13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18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0원(3.19%) 오른 7440원을 나타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이날 쌍용차 해고노동자 노모(41)씨 등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해고자 복직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18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0원(3.19%) 오른 7440원을 나타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이날 쌍용차 해고노동자 노모(41)씨 등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해고자 복직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