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난 명예 제작자, `퓨리` 제작 참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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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퓨리’ 제작에 직접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퓨리’ 출연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참여했다. 최고의 배우이면서도 제작자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래드 피트가 ‘퓨리’ 제작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명예 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감독, 작가가 힘든 일을 도맡았다. 난 명예제작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의 매력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팀을 구성하고 출연 아티스트를 생각하고, 시작부터 편집 끝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거다”며 출연 배우로서 제작까지 참여하게 된 목적을 밝혔다.
한편 로건 레먼과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퓨리’는 세계 2차 대전 때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피트 분)가 신병 노먼(로건 레먼) 등 단 4명의 병사를 이끌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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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영화 ‘퓨리’ 출연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참여했다. 최고의 배우이면서도 제작자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래드 피트가 ‘퓨리’ 제작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명예 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감독, 작가가 힘든 일을 도맡았다. 난 명예제작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의 매력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팀을 구성하고 출연 아티스트를 생각하고, 시작부터 편집 끝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거다”며 출연 배우로서 제작까지 참여하게 된 목적을 밝혔다.
한편 로건 레먼과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퓨리’는 세계 2차 대전 때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피트 분)가 신병 노먼(로건 레먼) 등 단 4명의 병사를 이끌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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