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들의 반가운 2세 출산소식과 SBS `오 마이 베이비`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베이비 용품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 유아용품 하면 엄마들에 타깃을 맞춘 실속 있는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 늦어지는 결혼으로 조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는 능력 있는 이모와 고모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이 선을 보이며 업계 매출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 알로봇(R.ROBOT) 베이비라인 - 겨울 아기들을 위한 슈퍼베이비 시리즈 출시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ROBOT)은 2014년 가을 첫 선보인 베이비라인이 좋은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 겨울 시즌, 사랑스런 겨울 아기들을 위한 `슈퍼베이비 시리즈`를 출시했다.



겨울시즌 선보이는 알로봇의 `슈퍼베이비 시리즈`는 두툼하게 충전된 누빔과 FUR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알로봇 고유 캐릭터를 유니크 한 패턴으로 활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특히 사선 지퍼로 아이들이 움직일 때 피부에 닿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알로봇 겨울시즌의 `슈퍼베이비 시리즈`는 85-90-100의 베이비 토들러의 캐릭터 라인으로 선보이며 올인원 형태의 바디수트와 분리형 상하복, 그리고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 등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데이지루츠 - 베이비 방한용 슈즈 출시

영국 프리미엄 베이비슈즈 브랜드 데이지루츠(Daisy Roots)는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방한용 슈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입고된 반한용 부츠는 플리스와 퍼 소재로 아기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시리즈를 비롯해 도트와 레오퍼드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실내용 로우 스타일과 아웃도어용 하이탑 부츠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데이지루츠(Daisy Roots)는 영국 황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첫 번째로 신기는 신발로 전 과정을 영국에서 제작, 제조하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크롬프리(Chrome Free) 가죽을 사용하는 영국 유일의 베이비슈즈 기업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에서는 해외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 보노스튜디오 - 겨울에 태어나는 아기, 무료 50일 촬영 이벤트 진행

인천에 위치한 보노스튜디오(BONO STUDIO)는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업계 출신의 포토그래퍼와 베이비 모델 에이전시, 패션마케터가 모여 인천에 문을 연 베이비 전문 스튜디오이다.



보노 스튜디오 에서는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50일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50일을 맞은 신생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촬영 후 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 중 선택하면 예쁜 크리스탈 액자(5*7)에 담아 선물한다.



보노스튜디오(BONO STUDIO)는 패션 브랜드와의 다양한 촬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실내와 야외 세트장, 그리고 해외 베이비 셀럽들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유니크한 촬영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기와 엄마와의 첫만남 순간부터 50일, 100일, 돌까지의 성장앨범을 한 권의 스토리 북으로 제작해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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