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작 막을 내린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배우 신소율의 소감을 대변하는 듯한 사진이 화제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2일 오전 ‘유나의 거리’ 마지막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텅빈 대기실에서 홀로 바닥에 앉아 드라마 대본을 들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특히 북적북적하던 대기실과 동료 배우없이 혼자 남은 신소율이 더욱 작아보여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 그리고 많이 아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린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애정을 듬뿍 담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나의거리’ 신소율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을 정말 귀여웠는데 못 보게 돼서 아쉽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그동안 정말 고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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