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PE가 기업은행 케이티비 이천오 사모투자전문회사(IBK-KTB 2005 PEF)를 청산 완료했습니다.



IBK-KTB 2005 PEF는 지난 2005년 5월 KTB PE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결성한 천200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로 중외신약, 시그네틱스, 아이테스트 등 10개 업체에 투자해왔습니다.



IBK-KTB 2005 PEF는 지난 6일 청산 기준 연 14%의 운용성과를 기록했습니다.



KTB PE는 벤처, 신용위험관리, 사모펀드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PEF 중 하나로, 지난 10월 한국수출입은행이 실시한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 펀드` 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신규 펀드 결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KTB금융그룹 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호주 퀸즈랜드 투자공사(QIC)와 글로벌협력펀드(GCF)를 조성하고, 중국 민영기업 순위 24위의 전자, IT 유통기업인 SP그룹과 출자확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보다는 크로스보더 딜에도 업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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