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2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 ‘아카’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아카는 네 종류다. 사랑에 잘 빠지는 ‘에기(노란색)’, 욱하는 ‘우키(흰색)’, 음악을 좋아하는 ‘소울(남색)’, 다이어트하는 ‘요요( 분홍색)’ 등이다. 마스크 모양의 전용 슬라이드 커버가 독특하다. 통신 3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만원대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