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호주, 중동 및 아시아 관객들을 매료시킨 '카발리아'는 50마리의 말과 전 세계에서 온 46명의 기수, 공중 곡예사, 곡예사, 댄서, 음악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공연으로, 인간과 말 간의 관계를 중시하여 승마 예술을 재창조 했다.
2003년 초연을 시작해 북미와 유럽에 걸쳐 4백만 관객들이 감상한 카발리아의 국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