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대표
조상호 대표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보유하고 있는 소매기업으로 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비알코리아는 기업의 핵심비전 중 하나인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품질혁신을 추진해왔다. 최고경영자(CEO)의 고객만족경영 선포를 통해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피력하고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1985년 설립 이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료부터 서비스 라인까지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에 대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고
2009년부터 품질경영 및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 입고부터 생산, 배송,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를 추적 관리하고 있다.

2013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획득 및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가맹점의 자발적인 품질개선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기부여를 통해 가맹점의 경영역량 강화 및 가치를 향상시키고, 우수가맹점 발굴 및 우수사례를 타 가맹점에 확산시켜 상생경영을 실현하고자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품질경영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