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글로벌증시 톺아보기

출연: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지난주 금요일 장에서 전체적인 글로벌 증시는 혼조권에 마감이 됐다. 다만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왔었다. 몇 가지만 꼽아본다면 달러가 순간적으로 약세를 보인 점이다. 계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주 금요일만큼은 0.5% 정도 하락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가격이 2%정도 급등이 나왔다. 그리고 유로화, 엔화가 일부분 반등이 나왔다는 점은 체크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뉴욕증시에서 퍼스트솔라라는 태양광 업체가 있는데 실적 악화, 저유가로 인해 많이 떨어졌다.



작년 기준으로 보면 알리바바에서 솔로데이의 매출이 6조 원에 달했었다. 올해는 10조 원 정도가 예상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 대중국 소비와 관련된 종목들이 재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중국소비관련주나 국내 상장 중국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



외국인들의 매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최근 증시의 키를 쥐고 있는 주체들은 기관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만 디커플링이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적 악화다. 그리고 엔화 약세에 따른 우려감도 문제가 되겠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중국이다. 중국 기업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을 많이 제치고 있다. 이런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보다 일본, 중국이 좋다고 표현해 볼 수 있겠다. 그래서 디커플링이 연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최근에는 기관의 매매동향에 따라 크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맞춰서 전략을 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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