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쉐 총괄은 1993년부터 프랑스 PSA(푸조-시트로엥)그룹에서 몸담으며 스페인및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제품 마케팅과 영업 부문 요직을 거쳤다. 2011년부터 푸조로 자리를 옮겨 푸조 2008, 푸조 308 등 주요 모델을 맡아왔다.
한불모터스는 "블랑쉐 총괄은 지난 20년간 세계 시장에서 푸조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 며 "푸조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