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독특한 방법의 선수들 응원 “난 이겼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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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구 전, 야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가 시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경기장에 가기에 앞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야구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하루는 야구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자부하던 타블로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기장에 도착한 하루는 경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관중석에서 시합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곤 주춤하며 겁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용기를 내 경기장의 선수들에게로 간 하루는 김강민 선수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유니폼과 모자를 받았다.
그리곤 김강민 선수의 “하루 덕분에 잘할거야”란 말에 담담하게 “난 이기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절함을 담은 하루만의 응원 방법인 것.
이어 하루는 미리 가져온 비타민을 김강민 선수는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 하나하나씩 나눠주며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5살인 하루는 생애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구에 도전해 박수를 받았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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