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은행장 직속 ‘혁신금융 태스크포스팀(TFT)’를 설치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TFT는 개별 영업본부 조직에 준해서 특별 운영되며 기술금융 부문, 금융관행 혁신 부문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구분해 운영됩니다. 기술금융 부문은 3년 후 자체 기술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목표로 데이터 축적 및 시스템 구축을 점검하고 매주 금융당국의 기술금융 관련 주요 현안들을 분석할 계획이다. 금융관행 혁신 부문의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및 관계형 금융 확대를 비롯해 투자와 융자 복합금융 관련 전담조직을 설치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서민금융 확대, 사회적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기술금융 사업을 부서별 업무영역에 따라 분산해 운영해 왔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 전행적인 기술금융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어떻게 찍혔나?··장윤주 생일 취재하다? ㆍ강소라 시청률 공약 치맥파티 현장 보니··男 사원들 표정이 `대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에볼라 무섭긴 무섭네`··사망자 장례 절차만 무려 12단계 `헉 ㆍ`빚더미 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늘어··연체율 상승 어떡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