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YG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로 선발되지 못한 양홍석과 정진형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YG는 탈락자 양홍석, 정진형의 갈 길에 대해 딱히 정해 둔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이미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나머지 네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는데, 4일 구준회, 5일 송윤형, 6일 정찬우가 아이콘의 멤버로 결정됐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선택됐으며, 정진형과 양홍석이 탈락하게 됐다.



YG의 수장 양현석은 9월 2일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콘 탈락자에 대해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했는데, 결국 비스트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 얼마나 속상할까", "`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 눈여겨 봤는데 안타까워", "`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아이돌 되기 정말 힘들다", "`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 YG가 아니면 어디로 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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