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미스터백 방송화면
사진=mbc 미스터백 방송화면
미스터백 시청률

MBC 드라마 미스터백이 수목극의 왕좌로 떠올랐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백’ 2회는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2%)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균이 싱크홀 사고 이후 별다른 부상 없이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정작 샤워 뒤 복근까지 겸비한 탄탄한 30대의 몸으로 회춘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스스로 믿기지 않는다는 듯 최고봉은 중요부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백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시청률 1위 수성했네", "미스터백 시청률, 대단한다", "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또 대박이네", "미스터백 시청률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