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원(6.00%) 뛴 3710원을 나타냈다.

이날 아바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25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7억8600만원으로 2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