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생명과학에 대해 자체 개발 품목의 매출 증대로 2015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Trading BUY`로 목표주가를 43,000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매출 1,069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발표했다"며 "4분기에도 독감 백신 효과로 매출이 증대되고 영업익도 오를 것"으로 정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2015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제품 매출 비중(약78%)이 높아 외형만 확대되면 수익성은 빠르게 좋아지는 사업구조다"라며 "제미글로 등 자체 개발 품목의 매출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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