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th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개막, 韓 영화계 ★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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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경쟁영화제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 축제가 시작된다.
오늘(12일) 국내 최초 국제경쟁영화제이자 단편 영화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가 개막식을 치른다.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 총 41개국 9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올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호텔 슈발리에’, 연출 강제규, 출연 문채원 ‘민우씨 오는날’, ‘이안 멕켈런 주연의 ’디 에크 트릭‘ 등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 ‘여배우’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상영된다. ‘여배우’와 ‘민우씨 오는날’이 포함된 ‘배우열선’ 상영 이후 문소리가 참석, 촬영 비하인드와 감독 데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2년 째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손숙 이사장을 비롯, 박중훈이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합류한다. 더불어 심사위원장 박찬욱, 이치세 타카시게 프로듀서, 루드밀라 시비코바, 강혜정도 참석해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즐긴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 바다, 윤현민, 한예리, 오지호, 고수, 김민정,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이 참석했고, 유준상과 김태훈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사랑’을 위한 2편의 단편 ‘용기와 마음’,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잔느 모로와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아 사랑이란’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는 1500만원과 국제선 왕복항공원이 주어지며,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새로운 스타일과 관점을 제시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아시프 락’ 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국내경쟁 부문 대상에는 500만원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배우 정우성과 오유진이 심사하는 단편의 얼굴상과 경쟁부문 중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우수 작품에 수여하는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에는 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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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국내 최초 국제경쟁영화제이자 단편 영화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가 개막식을 치른다.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 총 41개국 9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올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호텔 슈발리에’, 연출 강제규, 출연 문채원 ‘민우씨 오는날’, ‘이안 멕켈런 주연의 ’디 에크 트릭‘ 등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 ‘여배우’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상영된다. ‘여배우’와 ‘민우씨 오는날’이 포함된 ‘배우열선’ 상영 이후 문소리가 참석, 촬영 비하인드와 감독 데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2년 째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손숙 이사장을 비롯, 박중훈이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합류한다. 더불어 심사위원장 박찬욱, 이치세 타카시게 프로듀서, 루드밀라 시비코바, 강혜정도 참석해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즐긴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 바다, 윤현민, 한예리, 오지호, 고수, 김민정,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이 참석했고, 유준상과 김태훈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사랑’을 위한 2편의 단편 ‘용기와 마음’,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잔느 모로와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아 사랑이란’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는 1500만원과 국제선 왕복항공원이 주어지며,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새로운 스타일과 관점을 제시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아시프 락’ 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국내경쟁 부문 대상에는 500만원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배우 정우성과 오유진이 심사하는 단편의 얼굴상과 경쟁부문 중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우수 작품에 수여하는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에는 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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