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수제 테킬라 '페트론' 국내 공식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류수입 유통기업 인덜지는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페트론(Patrón)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페트론 주력 제품은 페트론 실버(Silver),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ñejo) 총 3종이다. 가격은 16만~18만원대다.
페트론은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 직영 농장에서 특산 식물인 아가베(용설란)를 재배, 수확해 전통적인 테킬라 제조공정인 타호나(Tahona) 방식으로 생산한다. 페트론은 완제품 한 병을 만드는데 약 60회 이상의 공정과 14가지가 넘는 검사를 거쳐 생산된다.
인덜지 측은 "페트론은 최고급 웨버 블루 아가베 재배부터 수확, 증류, 병 제작 등의 전 과정이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다"며 "지난 2011년에는 애플, 삼성과 함께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로열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인덜지는 페트론 테킬라를 기본으로 만든 페트론 XO 카페(Patron XO Café) 3종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7만~8만원.
한편, 인덜지는 3회에 걸친 증류 과정, 3년 이상 오크통 숙성 등 기존의 테킬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공정을 통해 소량 생산되는 세계 최고가의 테킬라 '그랜 페트론 플래티넘'과 '그랜 페트론 부르데오스'를 추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페트론은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덜지 대표전화(02-512-5270) 또는 홈페이지(www.indul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에 출시하는 페트론 주력 제품은 페트론 실버(Silver),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ñejo) 총 3종이다. 가격은 16만~18만원대다.
페트론은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 직영 농장에서 특산 식물인 아가베(용설란)를 재배, 수확해 전통적인 테킬라 제조공정인 타호나(Tahona) 방식으로 생산한다. 페트론은 완제품 한 병을 만드는데 약 60회 이상의 공정과 14가지가 넘는 검사를 거쳐 생산된다.
인덜지 측은 "페트론은 최고급 웨버 블루 아가베 재배부터 수확, 증류, 병 제작 등의 전 과정이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다"며 "지난 2011년에는 애플, 삼성과 함께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로열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인덜지는 페트론 테킬라를 기본으로 만든 페트론 XO 카페(Patron XO Café) 3종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7만~8만원.
한편, 인덜지는 3회에 걸친 증류 과정, 3년 이상 오크통 숙성 등 기존의 테킬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공정을 통해 소량 생산되는 세계 최고가의 테킬라 '그랜 페트론 플래티넘'과 '그랜 페트론 부르데오스'를 추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페트론은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덜지 대표전화(02-512-5270) 또는 홈페이지(www.indul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