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대항전 명예대회장 맡은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팀 핀첨 PGA투어 커미셔너로부터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얘기하고 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간 남자 프로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내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최경주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선수단장, 박 대통령, 핀첨 커미셔너, 제이 하스 미국팀 선수단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