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4일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기능을 적용한 2세대(2G) 피처폰(일반 휴대폰) ‘마스터 듀얼’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4일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기능을 적용한 2세대(2G) 피처폰(일반 휴대폰) ‘마스터 듀얼’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제공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기능을 적용한 2세대(2G) 피처폰(일반 휴대폰) ‘마스터 듀얼’을 4일 선보였다.

마스터 듀얼은 폴더형 휴대폰으로 내부(3인치)뿐 아니라 외부(2.2인치)에도 화면이 있어 폴더를 열지 않고도 시간 발신자 문자메시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30만300원이고 색상은 화이트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