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백도 10%이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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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3일부터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잡화 제품 가격을 평균 10~15% 인상한다. 이에 따라 ‘보이샤넬백’ 시리즈(사진) 중 5000~7000달러 선(약 533만7500~747만2500원)의 고가 제품 가격이 10% 정도 오른다.
‘보이샤넬백’은 소재 및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새끼양 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현재 크기별로 스몰 563만원, 미디움 612만원, 라지 681만원이다. 샤넬은 지난해 11월 5~10%, 올 6월 5~15% 등 일부 잡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2월에는 일부 화장품 가격을 평균 5.5% 올렸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보이샤넬백’은 소재 및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새끼양 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현재 크기별로 스몰 563만원, 미디움 612만원, 라지 681만원이다. 샤넬은 지난해 11월 5~10%, 올 6월 5~15% 등 일부 잡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2월에는 일부 화장품 가격을 평균 5.5% 올렸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