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멤버 김태우가 출연한 ‘히든싱어3’가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를 기록해 화제다.



국민 그룹 god의 메인 보컬 김태우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해 자신의 목소리와 똑같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김태우는 1라운드 `꿈을 꾸다`부터 “모창 능력자들이 정말 잘해서 놀랐다”고 말하고 놀라움을 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이하이`, `거짓말`, 최종라운드 `사랑비`까지 열창해 특유의 창법과 풍부한 성량으로 `히든싱어` 라운드마다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더욱 독보적인 보컬을 과시하며 단독 1위에 올랐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그는 83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태우의 모창능력자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김태우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 큰 덩치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거짓말`로 대결이 펼쳐진 3라운드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god의 멤버 손호영, 데니안, 박준형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히든싱어3 김태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김태우, 진짜 god의 힘을 느꼈다”, “히든싱어3 김태우, 아무도 따라 잡을 수 없겠더라”, “히든싱어3 김태우, 모창 능력자들도 뛰어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god의 멤버 김태우가 출연한 `히든싱어3`가 6.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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