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쁨이 ‘도전수퍼모델코리아-가이즈앤걸스’ 우승자가 됐다.



1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 가이즈앤걸스’ 마지막편에서는 톱3 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에게 두 번의 화보촬영과 두 번의 쇼 등 총 네 개의 파이널 미션이 주어졌다.



심사위원들은 황기쁨의 미션 결과물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이라고 하도 손색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며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황기쁨의 태도에 대해서도 “침착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는 점이 대단하다”며 높이 평가했다.



우승을 차지한 황기쁨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도수코’는 이제 끝났지만 모델 황기쁨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수코 황기쁨", "도수코 황기쁨 축하해요", "도수코 황기쁨 대박", "도수코 황기쁨, 이길 줄 알았다", "도수코 황기쁨, 가장 잘 했음" 등 반응을 보였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는 2월 공개 캐스팅 콜을 시작으로 1일 최종화를 방송했다. 황기쁨은 최종 우승의 영광과 함께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더불어 W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브랜드 전속 모델의 기회도 얻게됐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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