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김소은의 악플에 상처받은 마음을 감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저녁식사를 위해 신혼집 주변의 식당을 들어갔다. 두 사람 모두 좋아하는 치킨 메뉴를 먹기로 한 것.



이어 송재림과 김소은은 대화를 나눴고, 송재림은 문득 “사람들은 너보고 성격이 어떻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의 주변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을 보고 뭐라고 평했는지 듣고 싶었던 것. 이에 김소은은 자신에 대해 오고갔던 악플에 대해 전했다.



김소은은 “드세다, 무섭다, 술 좋아한다”는 평을 들었음을 전했다. 김소은이 말한 평들은 모두 부정적이었던 것.





이에 송재림은 돌연 “그런 말은 듣지 마”라며 두 손으로 김소은의 귀를 막아주는 행동을 취해 보고 있던 이들에게 놀람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송재림의 행동을 보던 스튜디오의 MC들은 네 명 모두 동시에 경악에 가까운 비명을 내질렀고 그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막상 송재림의 닭살스러운 멘트와 스킨십에 당한 김소은 역시 손가락을 어쩔 줄 몰라하며 민망함을 표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입장 밝힌 `성형논란` 천이슬, "얼굴은 바꼈어도 몸매는 그대로"
ㆍ故 신해철 부검, 국과수에서 실시하기로 결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천이슬 공식입장 "수술한 건 맞지만…" 성형사실 숨긴 이유 보니?
ㆍ[이슈N] 증권분쟁 절반 부당권유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