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이 지하철에서 만났던 친구와 친분을 유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식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넷째 이모에게 첫 월급 후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한다는 말을 듣고 부모님과 이모들에 내복을 선물하기로 했다. 강남은 내복이 뭔지 몰랐고, 이모의 설명에 “팬티 긴 거?”라고 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모는 연예인은 수입편차가 심하니 적금을 들라고 조언했다. 강남은 그래야 장가를 갈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 적금을 들기로 했다.



이모와 통화 후 “적금…”이라고 고민하던 강남은 또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자 “야”라고 반갑게 말을 건 상대는 다름 아닌 앞서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스물여덟 동갑친구 승리.



강남은 친구에게 첫 월급을 받은 후 무슨 선물을 했냐고 물으며 친근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용돈 20만원 드렸다는 친구의 말에 부러워하며 “20만원 내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적금이 없다는 친구의 말에 “적금 해야 돼. 그래야 결혼 할 수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강남 폭풍 친화력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매력적이야” “‘나 혼자 산다’ 강남, 완전 웃겨” “‘나 혼자 산다’ 강남, 대세남” “‘나 혼자 산다’ 강남, 친화력 쩐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장난 아니네” “‘나 혼자 산다’ 강남, 배아파” “‘나 혼자 산다’ 강남, 친구 부럽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저렇게 친해지다니” “‘나 혼자 산다’ 강남, 신기하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놀랍다”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입장 밝힌 `성형논란` 천이슬, "얼굴은 바꼈어도 몸매는 그대로"
ㆍ故 신해철 부검, 국과수에서 실시하기로 결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천이슬 공식입장 "수술한 건 맞지만…" 성형사실 숨긴 이유 보니?
ㆍ[이슈N] 증권분쟁 절반 부당권유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