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개통 1호자가 태티서로부터 아이폰을 수령했다.



31일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가 일제히 개통행사를 가지는 중 LG 유플러스 1호 개통자가 화제됐다.



LG 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서초직영점에서 아이폰6 론칭 행사를 따로 가졌다.



이날 1호 개통자는 서울 강서구에 사는 원경훈 씨로 아이폰 출시 사흘 전인 29일부터 LG 유플러스 서초직영점 앞에서 밤을 지새웠다. 그 덕분에 원씨는 31일 LG유플러스의 아이폰6 1호 개통자가 됐다.



그는 "LG유플러스가 아이폰을 처음 출시하는 만큼 다른 통신사에 비해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 같은 기대감에 선택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호 개통의 혜택은 예상대로 대단했는데, 원 씨는 소녀시대 `태티서`로부터 직접 아이폰6를 건네받았고 사은품으로 아이폰 1대를 추가로 받는 등 많은 혜택을 챙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개통, 태티서라니 나도 줄서있을걸", "아이폰6 개통, 태티서와 함께라면 3일정도야", "아이폰6 개통, 선물이 대박이네", "아이폰6 개통,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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