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분기 영업이익이 3351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 늘어난 5조9555억53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5.7% 감소한 739억99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