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강원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국산 전투기 FA-50 전력화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로 우리 영공을 지키겠다는 염원이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