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총장 '융합 인재 육성' 기조 연설
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은 30일 중국 칭화대에서 열린 ‘2014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 대학 서밋’에서 ‘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정 총장은 이 자리에서 레지덴셜 칼리지(RC), 융합연구원, 테크노아트 등 연세대의 주요 융합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산학협력 국제회의인 이 행사에는 각국 컴퓨터공학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