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소식이 화제다.



CNN은 28일(현지시간) "오늘 오후 6시 30분쯤 미국 버지니아의 발사대에서 시그너스가 탑재된 무인로켓이 발사한지 6초만에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폭발 피해는 해당 시설에만 한정된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에 있던 직원들의 인명 피해도 없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시 무인 화물로켓에는 무인 궤도우주선인 시그너스가 탑재돼 있었으며, 그 안에 식량 등 보급품이 실려 있었다.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원인과 정확한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시그너스 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시그너스 폭발, 깜짝이야"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시그너스 폭발,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시그너스 폭발, 원인이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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