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과거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당시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353회 녹화에는 배우 윤현민, 이재윤, 윤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현민은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로 들어왔었는데 선배들이 하나같이 류현진 선수를 보고 큰일 낼 친구라고 했었다"며 "투수였던 선배들은 위압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현민, 프로야구 선수였구나", "윤현민,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윤현민, 류현진이 후배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