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상조, ‘100% 맞춤형 후불제’ 상조서비스 제공
장례서비스 전문업체 실비상조는 ‘100% 맞춤형 후불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00% 맞춤형 후불제 상조서비스는 선 가입 후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과 달리 사전준비 장례제도를 통해 꼭 필요한 품목만 구성할 수 있다. 장례 발생 후에도 상담을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실비상조의 상품은 프리상품(228만원) 한 가지뿐이다. 서비스 품목은 상담을 통해 언제든 가입자가 품목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지출이 기존 상조비용 대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은정 실비상조 대표는 "맞춤형 상조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전액 후불 방식으로 상조를 진행, 혹시 모를 해지 환급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실비상조 상조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상조비교서비는 홈페이지(www.silbisangj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장례접수상담센터(1544-360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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