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휴게소 가을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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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혹
관광도시로 유명한 충청북도 단양의 가을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에 따르면 단풍시즌을 맞아 적성비(국보 198호) 등 주변 관광지마다 오색단풍을 자랑하며 주말이면 수천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단양휴게소의 적성비 초입 전망대와 야외공원은 가을 행락철 나들이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단양휴게소 천경환 소장은 “휴게소 내 전망대는 오색 단풍뿐만 아니라 가을 정치가 깃든 충주호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28일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에 따르면 단풍시즌을 맞아 적성비(국보 198호) 등 주변 관광지마다 오색단풍을 자랑하며 주말이면 수천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단양휴게소의 적성비 초입 전망대와 야외공원은 가을 행락철 나들이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단양휴게소 천경환 소장은 “휴게소 내 전망대는 오색 단풍뿐만 아니라 가을 정치가 깃든 충주호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