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은 정말 친한 오빠…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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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박태환과의 핑크빛 소문을 해명했다.
체조요정 손연재는 SBS '힐링캠프'에서 절친한 오빠 박태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손연재와 박태환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은 핑크빛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연재는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었던 조언, 박태환에 대한 고마움, 존경심 등을 털어놔 '힐링캠프'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다양한 매력, 솔직한 고백 등이 공개된다. 체조요정이 되기까지 그녀가 흘린 땀방울과 눈물, 21세 평범한 여대생의 고민까지. 우리가 몰랐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BS '힐링캠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체조요정 손연재는 SBS '힐링캠프'에서 절친한 오빠 박태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손연재와 박태환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은 핑크빛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연재는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었던 조언, 박태환에 대한 고마움, 존경심 등을 털어놔 '힐링캠프'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다양한 매력, 솔직한 고백 등이 공개된다. 체조요정이 되기까지 그녀가 흘린 땀방울과 눈물, 21세 평범한 여대생의 고민까지. 우리가 몰랐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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